자동차 내장부품 제조 회사 ㈜서연이화(대표 김근식)가 ‘제10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10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의 주최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정착시키고 균형 잡힌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 우위 확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사회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지속가능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전략 및 실행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 모형(KSME-CSM)”에 따라 우수 기업이 선정되었다.

 

서연그룹의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 업체 ㈜서연이화는 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원 아파트 운영, 근로복지기금 운영, 학자금 지원, 경조사 휴가 및 경조금 등을 지급하고 있으며, 천연 잔디 축구장 조성, 사업장별 피트니스센터 구축, 건강검진 및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하여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도와주고 있다. 특히, 여성 직원들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회사 어린이집을 운영하여 1세~8세까지의 직원 자녀들을 보살피고 있다.

 

㈜서연이화는 “가치창출의 주체는 사람이다.”라는 서연그룹의 인재경영 방침에 따라 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직급별/부문별(가치, 리더십, 직무 등) 교육 과정을 통하여 인적 자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직원 커리어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 및 업무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교육 지원,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파트너 교육, 그리고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 윤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우수한 복리후생 제공으로, 평균 근속연수가 14.6년이 넘을 정도로 장기근속자들이 다수 근무 중이며, 자부심을 느끼며 최고의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