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전, 울산박물관 2층에서 이영우 울산시 경제산업국장, 김일현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 내빈과 울산이 배출한 명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명장의 전당 등재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등재된 인원은 2015년에 선정된 대한민국명장 2명(S-Oil, 현대자동차)과 한국품질명장 2명(서연이화, 현대자동차) 등 총 4명이다. 당사에서는 양희목 과장이 한국품질명장으로 등재되었다.

명장의 전당은 울산공업센터 지정 50주년 기념 사업으로, 대한민국과 산업 수도 울산의 발전에 기여한 명장들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2012년에 울산박물관에 조성되었으며, 이번에 명장 4명이 추가되어 총 179명이 등재되었다.

당사는 수많은 대기업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 해 한국품질명장을 배출했으며, 이번 등재식에서도 명장으로 등재된 기업 중 유일한 중견기업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당사에서는 한국품질명장을 주축으로 품질 혁신 활동을 더욱 더 활성화하고, 향후에도 한국품질명장을 추가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