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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활동 2015년 서연그룹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 ‘Synergy for you’

작성일 15-09-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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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사이트 한일 2015년 3분기호)

 

   9월 3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서연그룹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가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14년 서연 지주사가 출범한 이래 첫 그룹 통합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로, 유양석 회장과 부회장 이하 많은 임원들이 참여하였고, 2015년 상.하반기 서연, 한일이화, 대동, STF, 탑금속, 한일내장, 두양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총 69명이 이번 서연그룹 신입사원 수련대회에 참가하였다.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사무실을 벗어나 같은 그룹 소속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서로간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서연그룹 부회장이자 인재원 원장인 박성정 부회장의 환영사로 대회가 시작되었고, 친밀감과 단결심을 배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홍천강 도강래프팅”에 참여했던 두양산업 김태형 사원은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홍천강에서 래프팅을 하며 관계사 신입사원들과 제일 빨리 친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도 좋았고, 이렇게 여러 회사 신입사원분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았는데, 이번 그룹 하계 수련대회 덕분에 열정 있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참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 외에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상호 간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소통과 신뢰 체험 학습,” 신입사원들에게 혁신과 도전을 강조하는 서연 그룹 임원 임영철 부사장의 “특강,” 미술 표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치유하고 그룹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힐링 아트,” 합창을 통해 서연그룹의 일원으로써 협력과 조화를 배울 수 있었던 “합창 퍼포먼스”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들이 서로 소통하였다.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유양석 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미래의 No.1 글로벌 리더인 서연 그룹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서연 그룹은 여러분 모두가 서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여 하나되어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그룹의 미래가 밝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서연그룹 유양석 회장과 박성정 부회장, 그리고 각 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합창 퍼포먼스는 신입사원 합창팀을 열정, 도전, 화합 3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경연을 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도전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서로가 다른 팀을 격려하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배우며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고, 경연이 끝난 후 서연그룹 신입사원 전체가 어우러져 다같이 "사랑으로”를 합창하는 모습에서 서연 그룹의 화합된 미래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합창에 참여한 STF의 서경배 사원은, “합창 퍼포먼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취감이 들었고, 수련 활동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화합, 소통, 열정 등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그룹 회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격려 말씀을 해주셔서 신입사원들의 사기가 더욱 올랐습니다.”라고 말했다.

 

   각 사간 벽을 허물고 소통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며 한 뜻으로 그룹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펼쳐진 이번 그룹 신입사원 수련대회는 올해부터 첫 걸음을 내디뎠다. 신입사원들의 꿈과 비전의 공유의 장, 그리고 화합과 열정의 장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