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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식 서연이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작성일 22-09-0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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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외장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서연이화는 지난 829일부터9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에 출전해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 ·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경진대회로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경연을 펼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전체15개 부문 90개사, 266개의 우수 품질분임조가 참여하였으며, ㈜서연이화는 창의개선(R&D) 부문의 연구소 시냅스 분임조와 스마트 공장 부문의 생산기술실 코커 분임조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연이화는 자동차 내외장부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기존 사람 중심의 인지와 감각 기준의 의사판단에서 데이터와 정보중심의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지능화 혁신을 꾀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ESG경영의 철학을 받아들이고 이를 품질경영활동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또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1997년 참가 이래 매년 지속적으로 출전하여 대통령상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연구소 시냅스 분임조는 ‘AI 기술 기반 사출 후 변형 예측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로 AI를 활용한 설계 초기단계 부품 성능검증과 설계 완성도 확보를 통한 부품품질향상 및 설계 실패비용 저감을 목표로 발표하였고, 울산공장 코커 분임조는 도어트림 융착공정 AI 시스템 적용으로 부적합률 감소라는 주제로 딥러닝 기반 AI 융착검사 시스템 및 융착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 내용을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연이화는 관계자는 이번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수상에 지속적인 품질 개선활동과 연구개발 등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품질 개선활동으로 미래 자동차 부품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