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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식 김충윤 상무, 자동차산업발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작성일 22-05-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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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울산 자동차의 자동차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으로 선행연구실장인 김충윤 상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자동차 수출 누계 1천만대를 돌파한 1999512일을 기념해 2006년 지정되어 올해 16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울산 자동차의 날'은 우리나라 경제의 큰 버팀목이 된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의 수고와 노력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수상자인 김충윤 상무는 1993년 입사하여 29년 이상 당사에 근무중이며,  설계팀 및 인도 주재원을 거쳐 현재는 선행연구실 및 상품화전략실 실장을 겸임하여 맡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맡고 있는 선행연구실에서 현대자동차 BSR개선연구 금상(’18.12), IR52 장영실상(’19.08), 북미 SPE Innovation Award 최우수상(’19.11),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20.11), 현대자동차그룹 BSR 개선연구 금상(’20.1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20.12) 등 소속 연구원들이 성과를 낼수 있도록 업무지원을 아까지 않았으며, 선행개발된 많은 기술들을 양산에 반영하여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김충윤 상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행연구실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보다 많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여, 선행기술확보 및 상품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